문화재단 백스테이지투어 특집
‘좀비 분장’ 야간투어 등 체험 


용인문화재단은 여름 방학을 맞이해 8월 9일부터 18일까지 무대체험 프로그램인 백스테이지투어 여름특집 ‘은밀한 무대 뒤 여행’을 선보인다.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되는 백스테이지 투어는 관람객들에게 평소 궁금해 하는 무대 뒤를 개방하는 상설 프로그램이다. 공연장에서 근무하는 무대감독들이 무대음향, 조명, 무대, 기계 등 공연장내에서 이뤄지고 있는 여러 시스템에 대한 설명과 시연을 직접 진행한다.
이번 여름특집으로 준비된 ‘은밀한 무대 뒤 여행’은 ‘좀비 분장’과 ‘야간 투어’까지 계획돼 있어 한 여름 체험의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특히 투어기간 중 8월 10일 펼쳐지는 ‘야간 투어’는 중학생 이상 청소년과 성인만 신청 가능하다. 

이번 백스테이지 여름 투어 ‘은밀한 무대 뒤 여행' 체험프로그램은 용인시 거주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8월 9일부터 18일까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총 11회 진행, 참가비는 없다. 
1차 접수는 24일 오후 2시(중학생이상), 2차 접수는 26일 오전 10시(초등학생이상)에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진행된다. (문의 무대예술팀 031-260-3344, 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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