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북동은 지난 6일 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KCC가 관내 21곳의 모든 경로당에 1석씩 총 21석의 안마의자를 지원하는 사랑의 안마의자 전달식을 가졌다. 안마의자는 ㈜KCC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마북동 이웃을 위해 지정 기탁한 성금 1억원 중 일부로 마련한 것으로 신체 각 부위의 안마를 자동으로 받을 수 있다.
전달식에는 조영재 대한노인회 기흥구지회장, ㈜KCC 심재국 이사,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채주희 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KCC 심재국 이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는 안마의자를 더 많은 분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영조 기자
yjlim@yongin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