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는 누구에게나 평등하다’

사람과평화부설 용인성폭력상담소는 4일 강남대역 인근에서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남녀 모두가 행복한 양성 평등한 사회 캠페인을 열었다.

용인성폭력상담소, 용인시청소년성문화센터 관계자, 자원활동가(젠더 연구회 회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캠페인은 양성평등 홍보물과 물품을 나눠주고 현수막과 피켓 홍보를 펼치는 등 활동으로 진행됐다.

성폭력상담소 관계자는 “우리 사회에 뿌리 깊게 자리 잡은 성차별과 성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캠페인을 열었다”며 “남녀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사회는 인식의 변화와 행동의 실천으로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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