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5일 봄부터 가꾼 감자를 수확해 관내 홀몸 노인 30명에게 1박스씩 전달했다. 주민자치위는 운학동 휴경지에 이웃돕기용 감자를 심어 최근 10kg들이 30박스를 수확했다. 중앙동주민자치위는 매년 휴경지에 감자나 고구마를 심어 이웃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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