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관 ‘문화가 있는날’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진행

한국미술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진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27일 미술사와 다양한 현대미술의 흐름을 되짚는 깊이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미술관에서 다음달 27일까지 진행되는 박은정이피 작가의 기획전 ‘섬판매 201217; 나는 상륙하고 항해할 것이다로 발음’전의 설치미술을 감상하며 에듀케이터가 진행하는 해설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관람객과의 소통과 공감을 끌어내는 시간으로 미술관 학예사와 편안한 대화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기획전시를 미술관 학예사와 함께 감상하며 현대미술을 쉽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찾아볼 수 있다. (문의 및 신청 031-283-6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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