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정치에 참여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며, 국가의 주인으로서 권리를 행사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인 ‘민주주의 꽃’ 선거가 막을 내렸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한 표의 투표권 행사지만 누군가는 울고 웃고, 선거 결과에 희비가 엇갈리고, 국가와 개인의 운명이 바뀌는 중요한 축제가 막을 내렸습니다. 과연 이번 선거 결과에 모두가 웃을 수 있을까요?
김호경(프리랜서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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