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평초 학생들의 OX퀴즈

서농초등학교를 비롯해 서원초, 정평초 등 3개 학교가 용인시의회(의장 김대정)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참여했다. 8일 정평초 학생자치회 24명은 시의회를 방문해 청사를 견학하고, 모의의회 참여와 OX퀴즈를 풀며 지방자치제도에 대해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앞서 4일과 5일에는 서농초 학생자치회와 서원초 4학년 학생들이 각각 지방자치아카데미에 참여했다.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의회 활동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대의제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용인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수시로 운영된다.

지방자치아카데미에 참여한 서농초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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