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학교 포스터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 문화예술지원사업 상상학교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참가자를 모집한다. ‘상상학교’는 여성가족부와 문화체육관광부의 인적자원과 시설인프라, 문화 콘텐츠를 활용하는 부처 간 협력 지원사업이다. 청소년들의 지친 마음을 문화예술교육으로 달래주고, 지역 청소년들의 잠재된 재능과 소질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수련원은 6~11월까지 매주 월요일 50회 이상 세계대회 우승 경력의 비보이팀 갬블러크루와 함께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6개월 간 비보이 댄스를 배우며 공연을 준비, 11월에 상상학교를 운영하는 경기남부 5개 기관이 함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10일까지이며 용인 내 고등학생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나 용인시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문의 031-328-9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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