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용인 곳곳에 시간당 50mm가 넘는 국지성 폭우가 쏟아져 하천변에서 잠을 자던 40대 남자가 숨지는 등 곳곳에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이날 오후 한 시간 동안 내린 비로 덕성리 일대 농지와 농기계가 흙탕물에 잠기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