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정오의문화디저트

소프라노 성혜진

용인시 정오의문화디저트 5월 공연이 30일 시청사 1층에서 하나오페라단의 ‘아주 Fun한 콘서트’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성혜진과 함께 남성앙상블 ‘라 클라세’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하나오페라단은 2012년에 창단해 2013년 오페라 ‘춘향전’으로 첫 공연을 선보인 이후 활발한 연주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 테너 구본진, 윤승환, 이상규, 이성구, 황태경, 바리톤 오유석, 최은석, 베이스 이세영도 출연해 대중에게 잘 알려진 오페라 아리아, 가곡, 뮤지컬 넘버, 가요 등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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