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양지면은 2일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18개 업체 대표들이 모여 만든 양지기업인협의회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양지기업인협의회는 면내 기업인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지역 발전과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선 기업지원과 관계자가 나와 시의 기업지원 시책을 설명하고 각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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