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갈동은 6월26일까지 매주 화요일 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강남대학교 글로컬사회공헌센터가 관내 노인을 대상으로 한 치매예방프로그램 ‘건강100세 행복학교’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강남대 글로컬사회공헌센터 지역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실버산업학부 재학생, 미술·음악 전공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치매예방 체조, 긍정 마인드 특강, 활동북 만들기, 음악‧미술로 하는 치매예방 등이다. 

1일 첫 강좌에서는 전문강사와 자원봉사 대학생들이 10여명의 어르신 대상으로 역할놀이, 병뚜껑 컬링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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