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가선거구 김상수(가) 이건영(나), 사선거구 신민석(가), 아선거구 강웅철(가), 차선거구 유향금(가)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6일 용인지역 기초의원 4곳에 대한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공관위는 3명을 선출하는 용인시의원 가선거구에 김상수 의원을 ‘가’번에, 이건영 의원을 ‘나’번에 각각 공천했다. 사선거구는 신민석 시의원, 아선거구 강웅철 시의원, 차선거구에 유향금 시의원이 각각 공천해 다선거구를 제외하고 모두 현역 시의원들이 공천을 받는 기록을 남겼다.

이로써 한국당은 시의원 라·마·자선거구 등 3곳을 제외하고 시장과 도·시의원 등 용인지역에 대한 공천을 마무리해 5월 초에는 여야 대진표가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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