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회 용인미술협회 정기회원전 2018이 4월 24일 용인문화원 마루홀에서 오픈식을 갖고 시작을 알렸다. 오픈식에는 미협 김주익 지부장이 '화폭의 울림'을 직접 붓으로 써내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한국미술협회 용인시지부(지부장 김주익)가 제22회 정기회원전을 24일부터 29일까지 문화예술원 대전시실에서 갖는다. 전시 시작을 알리는 오픈식에서는 미협 회원들의 공동 즉석 회화작과 김주익 지부장의 '화폭의 울림' 서예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화폭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공예, 디자인, 문인화, 한국화, 서양화, 조각, 서예 분야 154점이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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