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양지면은 18일 복지시설 장애인 30명을 관내 한 식당으로 초청해 자장면과 통닭바베큐를 대접하는 음식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음식 나눔은 지난 1월부터 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후원으로 매달 열리는데, 이번엔 곰두리복지재단이 힘을 보태고 자원봉사자들까지 나서서 작은 음악회를 곁들이는 등 더욱 풍성하게 마련했다.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처인구 양지면은 18일 복지시설 장애인 30명을 관내 한 식당으로 초청해 자장면과 통닭바베큐를 대접하는 음식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음식 나눔은 지난 1월부터 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후원으로 매달 열리는데, 이번엔 곰두리복지재단이 힘을 보태고 자원봉사자들까지 나서서 작은 음악회를 곁들이는 등 더욱 풍성하게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