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남사면은 13일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남사면 직원 25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 ‘남사랑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남사랑 봉사단은 5월 12일 중증장애 아동시설 꽃동산 봉사를 시작으로 분기별 1회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회비를 모아 이웃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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