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일, 용인 크리스토퍼 리더십 코스 52기 개강식을 가졌다. 22명의 교육생은 앞으로 10주에 걸쳐 리더의 덕목을 익히고 실천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교육생들의 수강 동기는 각양각색이었다. 그 가운데 직장동료, 지인, 가족 등 대부분 주변 지인 권유로 참여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한 교육생은 “순수하고 한결같으며 사회생활에 많은 도움이 된다하여 참여하게 되었다”며 “나도 모르는 내면의 잠재된 능력을 찾아내고 열정을 개발해 스스로 새로워지고 싶다”고 결의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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