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은 10일 시립수지어린이집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어린이집 10곳, 1000여명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 누구나 교실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기존 1회성 장애인식개선교육을 보안해, 총 3회로 나눴다. 교육과정으로 이론교육(누구나 교실), 보장기구 체험(흰 지팡이, 휠체어, 목발, 저시력 안경), 나만의 캐릭터(누니, 바니, 모니) 만들기 등 유아 맞춤형 방법과 시도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문의 : 031-895-3200)
임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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