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중학교 학생들이 6일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에 참여했다. 송전중 학생자치회 25명은 용인시의회를 방문해 청사를 견학하고 지역구 시의원인 남홍숙 의원을 만났다. 학생들은 모의 의회를 진행하며 지방자치제도를 체험한 뒤 남홍숙 의원으로부터 생생한 의정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12월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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