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영하와 함께하는 클래식 토크콘서트

12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 동행’ 올해 첫 공연이 펼쳐진다.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 ‘동행’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게스트로 초대해 문학, 건축, 음식 등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클래식 토크 콘서트다. 바이올리니스트 우정은의 진행으로 11월까지 총 7회 공연이 예정돼 있다.

문학콘서트를 주제로 한 4월 공연은 ‘살인자의 기억법’의 저자이자 tvN 알쓸신잡 출연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작가 김영하가 특별게스트로 출연해 작품 속 배경이 됐던 이야기와 음악을 들려준다
전석 만원인 이번 공연은 용인시민은 2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있다. (문의 031-260-3355,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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