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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농협(조합장 한규혁)은 2017년도 농축협 지점 평가 상호금융 대상의 명예와 함께 전국 농축협 평가 상호금융 부분에서도 장려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8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남창현)에서 가진 시상식에서다.

기흥농협은 지난해에도 2016년도 전국 농축협(도시형) 종합업적 평가 1위와 경기 우수 농축협으로 명예의 총화상을 수상해 지역사회의 중심 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널리 확인시킨 바 있다.

기흥농협 한규혁 조합장은 “소통경영으로 작은 것부터 지역주민과의 함께 호흡하는 상생이 경영의 첫걸음이라는 믿음으로 조합원과 직원이 뭉쳐있다”며 “ 친절봉사, 인화단결, 사회공헌, 경영실적 등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답게 더욱 조합원 섬기기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흥농협은 지난해  총자산 6515억여 원으로 전년 대비 154억여 원이 증가했으며 특히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27억원 증가한 48억원을 기록, 11개 농·축협 중 최대 순이익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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