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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반계숭모회, 유형원과 반계수록의 고장 ‘부안’을 찾다

백암반계숭모회 역사문화 기행

‘실학의 비조’로 불리는 반계 유형원(1622-1673) 선생의 정신과 사상을 선양하고 실천하는 모임 ‘백암반계숭모회’ 회원들이 지난달 27일 부안을 찾았다. 이날 역사문화 답사에는 황규열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관련분야 연구의 권위자 정구복 교수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전북 부안은 유형원이 뛰어난 경륜에도 불구하고 초야에 묻혀 20여 년간 운둔 생활을 했던 곳이다. 특히 반계수록을 집필하며 생을 마감한 부안군 보안면 우동리 반계서당과 옛 집터 등 반계선생유적지는 전라북도 기념물 제22호로 지정돼 보호되고 있다.

황규열 회장은 “반계 유형원 선생 숭모모임인 만큼 그의 삶과 행적이 가장 많이 남아있는 부안을 답사하는 것은 뜻깊다”며 “향후 부안과 용인의 결연을 비롯해 더욱 진전된 선양사업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일행은 당대 황진이와 함께 조선 중기 여류시인이자 유명 기생으로 알려진 이매창(1573~1610)을 기리는 매창공원과 부안출신 신석정(1907~1974) 시인의 유적도 함께 답사했다.

우상표 기자  spwoo@yongin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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