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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에 맞춰 후보군 출마선언 이어져

백군기 전 국회의원 “정직·가슴이 따뜻한 시장 될 것”
오세영 도의원 “시민과 함께 하는 시민 대표 시장 될 것”
우태주 전 도의원 “경험과 경륜이 있는 정치 보여줄 것”

사진왼쪽부터 백군기 전 국회의원, 오세영 경기도의원, 우태주 전 경기도 의원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4달여 앞두고 있는 가운데 출마가 거론되는 후보들이 속속 공식 선언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 채비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전 국회의원은 지난달 26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선거에서 용인시장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백 전 의원은 “오랜 공직경험과 국회활동 등 노하우와 연륜은 저의 큰 장점이다. 생애 마지막 열정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발전에 나서겠다”라며 “시민이 원하면 언제든지 달려가는 심부름꾼으로 시장 역할을 다할 각오가 됐다”며 출마를 공식화 했다. 

이어 “지난 4년간 용인시는 힘든 출퇴근과 생활고를 외면한 채 실현 불가능하고 어지러운 시정을 펼쳤다. 특정 세력이 전횡하는 시정은 척결해야할 적폐”라고 규정하며 “용인은 내 삶과 꿈이 스며있는 곳이라 정직하고 깨끗한 시장, 가슴이 따뜻한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백 전 의원은 시민들의 삶이 달라지는 새로운 용인건설을 위해 △교통지옥문제 해결 △4차 산업 혁명 중심의 첨단 융복합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고급 일자리 창출 등 경제자족도시 기반 마련 △창의융합형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혁신지구 도입 △복지정책 확대 △문화복지 예술도시 건설 △농촌지역 발전을 위한 스마트팜 지원 등 6가지 비전을 밝혔다.

백군기 전 의원은 4성 장군 출신으로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에 입성한 이후 20대 총선에 나섰지만 낙선했다.

27일에는 같은 당 오세영 경기도의원이 ‘품격 있는 도시 정직한 시장이 되겠다’며 도의원 3선 출마를 접고 시장 선거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이날 “용인에서 태어나 성장했으며, 용인의 발전을 위해 달려왔다. 용인이란 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벅차고 하고 싶은 일들로 심장이 뛴다”라며 “이제 용인은 과거의 전통을 바탕으로 현재의 발전을 이어가며 미래를 이끌어 가야한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오 의원은 이어 시민을 위해 △품격 있는 도시 △교육이 살아 있는 용인 △명품 복지 용인 △책 읽는 인문도시 용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용인 르네상스 시대 부흥 △용인시 겨주환경 개선 △국도비 확보의 선봉장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지금 용인에 필요한 시장은 알려진 이름, 화려한 경력이 아니다. 정직하게 일하는 시장, 깨끗한 시장, 그리고 몸 바쳐 뛰는 일하는 시장”이라며 “저 오세영은 젊은이들과 함께 꿈을 꾸고 어르신을 잘 모시며 지혜를 구하겠다. 그래서 전 세대가 함께 살고 싶은 용인의 미래를 열겠다”고 덧붙였다.

오세영 의원은 왕산초등학교를 거쳐 현재 모현중학교 총동문 회장과 태성중‧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우제창 국회의원 비서를 거쳐 8~9대 경기도 의원을 지냈다. 8대 의회에서는 민주당 대변인 및 부대표를 9대 전반기에는 도시환경위원장을 역임했다.

야권에서는 바른미래당 우태주 전 경기도의원이 처음으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우 전 의원은 지난달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용인시장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날 우 전 의원은 “하늘이 두쪽 나도 우리들의 가족과 용인시민만은 안전하고 행복해야 한다는 굳은 신념으로 용인시장에 출마하게 됐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용인시장하기에 딱 좋은 인생을 살아왔다. 경험 없는 지도자의 비참한 실패가 얼마나 큰 불행을 초래하는지를 똑똑히 지켜보면서 경험과 경륜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며 “경험과 경륜이 있는 정치가 어떤 것인지를 시민에게 행동으로 보여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우 전 도의원은 △정치경제를 적극 활성화 △최고 복지도시 건설 △시민들의 자발적인 소그룹 문화 활동 지원 △시정 간소화와 공무원 전문성 향상 △예산 절감과 소통의 시정 △쾌적한 친환경 도시 조성 △자원 봉사 활동과 기부 문화 체계화 등 7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우태주 전 도의원은 국회의장 비서관과 경기도의원, 국민의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제 19대 대통령선거 국민의당 대외 협력위원회 상임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앞서 선대인연구소 선대인 소장이 지난달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경선 출마를 공식화 한데 이어 정찬민 시장도 3일 출판기념회를 통해 사실상 2선 도전을 선언했다. 그런가하면 더불어민주당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는 현근택 민주당 상근 부대변인도 10일을 전후해 출마를 공식화 할 것으로 알려졌다.

임영조 기자  yjlim@yongin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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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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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2018-03-06 09:46:22

    전국 최초로 용인 신문에서 선거 조작 테스크포스 만들어서 남들이 다쓰는 선거분석 기사 말고 부정개표껀 하나 터뜨려주세요. 왠지 이번에도 조작질 할꺼 같은데....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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