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인문학 교양강좌 수강생 모집

단국대 HK+사업 지역인문학센터는 제 1기 활기인문학 교양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HK+ 지역 인문학 센터가 운영하는 이번 교양강좌는 단국대학교 인문관에서 3월 6일부터 4월 12일까지 총 12강으로 구성된다.

강좌는 ‘삶과 죽음, 그리고 깨달음, <금강경>’을 시작으로 <논어> <맹자> <장자> 속 삶에 대한 동양의 지혜, 근대 한국의 가정 문화에 대한 이해, 조선 선비들의 독서법 등 깊이있는 내용으로 마련됐다. 용인 대표적 인물과 역사, 유교문화를 엿볼 수 있는 시간도 준비돼 용인 문화와 역사를 공부할 기회도 갖는다.

HK+ 사업 지역인문학센터는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가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통해 시민들의 인문학 흥미를 높이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수강 인원은 총 30명, 접수기간은 28일까지로 용인문화원 사무국(용인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 다운)와 이메일(12180056@dankook.ac.kr) 또는 팩스(031-8021-7244)에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