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원삼면이장협의회(회장 정동만)는 설을 맞아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9일 성금 475만원을 원삼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성금은 원삼면 45개리 주민들이 나눔을 실천하자며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기탁된 성금은 원삼면 내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몸 노인, 장애인 가정 등 저소득 이웃들에게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처인구 원삼면이장협의회(회장 정동만)는 설을 맞아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9일 성금 475만원을 원삼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성금은 원삼면 45개리 주민들이 나눔을 실천하자며 십시일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기탁된 성금은 원삼면 내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몸 노인, 장애인 가정 등 저소득 이웃들에게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