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도서관은 지난달 24~26일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으로 ‘어린이 사서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이를 수료한 19명을 명예어린이사서로 임명했다. 명예어린이사서가 되면 6개월간 도서관 우대회원으로 대출권수 상향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도서관과 책을 가까이 하도록 사서업무를 직접 체험하는 것으로 도서관 이용교육과 도서분류, 정보검색, 나만의 회원증 만들기, 파손도서 보수, 북아트 수업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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