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환경 등 용인 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8곳이 지난달 25일 정찬민 시장을 찾아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10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한우리환경, 용진실업(주), 중앙실업 등 8개 업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했다. 이들은 2016년에도 이웃돕기 성금으로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시설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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