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홍숙·이정혜·윤원균 의원
의정활동 우수의원 최우수상

김중식 의장, 남홍숙 윤원균 이정혜 의원(사진 왼쪽부터)

용인시의회 김중식 의장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아래 전국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대상을, 남홍숙·윤원균·이정혜 의원은 도협의회로부터 의정활동 우수의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중식 의장은 지난달 30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과 초청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여주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0회째 맞은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지방의회발전연구원이 실시하는 의정활동 평가를 기초로, 전국협의회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와 지방 의정 발전에 기여한 전국 시·군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장은 의회 내 소통과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점과 시민에게 다가가는 열린 의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남홍숙·이정혜·윤원균 의원은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도협의회)가 주최하는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각각 지역경제 활성화, 공약 실천, 의정연구 발전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도협의회는 시·군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행정 감사, 예산 절감, 의정 연구 발전 등 10개 분야에 걸쳐 의원들의 의정 활동을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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