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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푸름이 사라진다2] 기흥구 상하동점점 상흔이 깊어가는 기흥 상하동 멱조산 줄기

해발 230미터를 조금 넘어 용인의 대표적인 등산로가 자리잡는 멱조산 일대 그 언저리 기흥구 상하동 100-2번지 주변. 앞으로는 상하천이 있고, 2000년대 후반만 하더라도 산주변에는 교회나 대기업 연수원 등이 걸쳐 있었지만 정상에서 바라본 하행 길에는 그리 심한 상흔은 없어 보인다.

실제 2009년 이 일대는 약진사를 기점으로 산림 훼손이 거의 되지 않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사진 1) 하지만 6년여가 지난 2015년 중부대로 819번길 주변에 본격적인 주택이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산림 곳곳이 훼손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사진 2)

다시 2년여 만인 2017년에는 산림 훼손 면적이 애초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사진 3. 이상 사진출처 다음 지도). 최근 드론으로 촬영한 현장 사진(사진 4. 최병성 환경 운동가 제공)을 보면 이 일대는 이미 단독주택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임영조 기자  yjlim@yongin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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