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자령에서 힘차게 2018년을 열다!

1월 6일 크리스토퍼인 40여 명이 선자령(仙子嶺, 1158m)에 올랐다. 강원도를 영동과 영서로 가로지르는 구름도 쉬어 간다는 대관령. 고개 너머 동쪽이 강릉, 서쪽이 평창이다. 정상에 올라 산들의 파노라마를 본다. 강릉시내와 동해가 한눈에 들어온다. 정상에 서서 열정을 외치며 마음을 모아본다. 크리스토퍼가 영원하길! 모든 이들이 만사형통하는 한 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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