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유림동에 있는 용인대예닮태권도(관장 양경수)는 라면 14박스를 저소득 가정에 전해달라며 8일 유림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 라면은 태권도장 관장과 학생들이 또래 친구들을 돕기 위해 모은 것이다. 기탁 받은 물품은 유림동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전달됐다.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처인구 유림동에 있는 용인대예닮태권도(관장 양경수)는 라면 14박스를 저소득 가정에 전해달라며 8일 유림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 라면은 태권도장 관장과 학생들이 또래 친구들을 돕기 위해 모은 것이다. 기탁 받은 물품은 유림동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