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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수지구 주요 사업은단국대 앞 광장 시민문화공간으로

총 예산 537억원, 작년 대비 67억 늘어
버스승강장 15개소 설치·교체
공동주택 관리 사례집 발간 계획

수지구는 올해 본청 493억여 원, 9개 동 44억여 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난해보다 각각 56억원과 11억원 정도 늘렸다. 시 전체 예산 2조 2149억원 대비 2.42%를 차지하는 규모다. 

먼저 구청 청사 광장에 14억원을 들여 야외화장실을 설치한다. 구는 야간, 휴무일, 구청 광장 행사 때 야외화장실이 없어 청사 내 화장실을 이용하도록 해왔다. 이로 인한 청사보안 문제와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보건소 방향 주차장 입구 쪽에 야외화장실을 설치할 계획이다. 

구는 또 안정적인 홈페이지 서비스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접수 시 동시 접속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약 4억원을 들여 웹 서버를 한 대 더 늘린다. 접속 지연이 잦거나 이용인원이 많은 주민자치센터를 두 그룹으로 나눠 운영해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생활불편민원 현장에 민원인과 동행해 내용을 직접 듣고 해결하는 ‘민원현장 택시’도 운영된다. 생활기동팀과 각 팀별 1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된 민원현장택시반을 운영하고 현장방문이 요구되는 민원을 선별해 신속하고 정확한 해결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 총 18억원을 들여 버스승강장 15개소를 설치하거나 교체한다. 노후 버스 승강장을 눈·비를 피할 수 있는 쉘터형 버스승강장으로 교체해 대중교통 이용자의 이용편의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불법주정차 무인CCTV는 민원불편신고 다발구간이었던 이룸교회사거리와 죽전초등학교, 상현레스피아에 추가로 설치된다. 

죽전동 1334번지 일원 미관광장 보도 재포장과 가로환경이 개선된다. 구는 20억원을 들여 단국대학교 앞 노후 미관광장을 거리아티스트 공연 등이 이뤄지는 시민 문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수지구 공동주택 분야별 관리 사례를 정리한 책자가 발간된다. 공동주택 관리주체와 입주자 대표회의 업무능력 향상과 관리비 투명성 확보 등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관리 분야별 민원에 대한 답변 등을 사례별로 수집하고 관련 법령, 지침, 규정과 국토부, 법제처 유권해석 등을 첨부할 예정이다. 

동별로는 풍덕천1동은 기존 보유분 휠체어 1대와 함께 3대를 추가 구입해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 동 인구의 12.8%가 만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임을 고려해 대여기간 최대 14일(대기자 없을 시 1회 연장 가능)로 상시 대여 가능하다. 

풍덕천2동은 매월 둘째 주 마지막 주 목요일을 통장과 함께 지역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장데이’로 지정한다. 취약계층 대상자 발굴과 상담을 통해 민관이 협력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죽전1동은 주 1회 홀몸노인에게 밑반찬을 배달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죽전2동은 용구대로 1.5km구간 로데오거리에 152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지역에 대한 주인의식을 높이기 위해 주민에게 가로수를 각각 분양해 푯말을 부착하고 관리하도록 할 계획이다. 

상현2동은 주민센터 유휴공간인 지하 회의실에 이웃과 일상에서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정을 나눌 수 있는 공유 공간을 마련한다. 일정시간 예약하면 조리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대여해주는 서비스로 홀몸노인 반찬 서비스와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다. 

황연실 기자  silsil47@yongin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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