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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용인지구협, 한끼 사랑 나눔 후원금 전달

난치병 청소년 4명에게

대한적십자사 용인지구협의회(회장 김봉주·아래 협의회)는 지난달 29일 ‘한끼 사랑 나눔 행사’에서 모금한 후원금을 난치병을 앓고 있는 용인시 청소년 4명에게 전달했다. 

협의회는 이날 기흥중, 구성중, 보라중, 용인고 등 4명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쾌유를 기원했다. 김봉주 회장은 혈액암으로 투병중인 용인고 학생 학부형을 교장실에서 만나 1024만원을 후원금으로 전하고 “학생 270여명의 기를 모은 후원금이니 잘 이겨낼 겁니다.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라고 학부형을 격려했다. 구성에 사는 모아모아병을 앓고 있는 학생을 만난 김학천 부회장은 “얼른 나아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면 되니 쑥스러워 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하며 학생의 손을 잡고 용기를 북돋워줬다.

이번 의료지원은 각 학교를 통해 학생들의 상태를 확인하고 동부희망나눔센터와 협의회 임원들이 실태조사를 거쳐 선정됐다.

협의회는 저개발국의 기아와 빈곤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난해 8월 2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학생과 일반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회 용인시민 한끼 사랑 나눔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이날 행사를 통해 2924만7500원의 후원금을 모금했다.

협의회 김경희 총무는 “의료지원 외에 후원금 중 일부에 대해서는 10만원 정액카드를 만들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전달했다”고 말했다.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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