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효자병원 ‘효자손 봉사단’은 2일 중앙동 관내 저소득층에 연탄 등을 전달했다. 효자손 봉사단도 이날 홀몸 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3가구에 각각 연탄 400장과 20kg짜리 쌀 1포, 라면 1박스, 화장지 1팩씩 전했다. 효자손 봉사단은 기흥구 상하동 효자병원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조직으로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하거나, 저소득 노인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의 봉사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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