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김대정 의원, 옛 경찰대 뉴스테이사업 관련 교통 대책
옛 경찰대 뉴스테이 사업과 관련해 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 교통대책과 관련해 용인시는 국토부에 의견을 제출한 상태라고 밝혔다.
김대정 의원이 시정질문을 통해 물은 뉴스테이 사업 교통개선 대책과 관련해 정찬민 시장은 시정답변을 통해 “우리시는 뉴스테이 사업시행으로 발생되는 교통문제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교통대책 용역을 시행해 노선신설 2곳과 교차로 개설 5곳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라며 “8월에는 지구계획 협의 시 용역결과를 반영한 실질적인 교통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국토부에 의견을 제출했다”고 답했다.
정 시장은 특히 “구성역 주변 지역은 GTX개통, 역세권 개발 등으로 지속적인 교통수요 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2025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도시건설관리계획, 도시교통정비계획 용역을 통해 해당지역 교통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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