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초등학교(교장 신동범) 스포츠클럽 티볼부(지도교사 신희상)가 지난달 25일 서울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회 한국티볼연맹회장배 전국초등학교 티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2명(남16, 여6)으로 구성된 대현초 스포츠클럽 티볼부는 매주 토요일 2시간씩 훈련을 해왔다. 

대현초 티볼부는 2015년 조직되자마자 참가한 용인교육장배 스포츠클럽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가 하면 2016년 롯데리아배 전국초등학교 티볼대회 8강의 실적을 거둔 바 있다.

올해는 용인교육장배 스포츠클럽티볼대회, 롯데리아배 전국초등학교 티볼대회, 경기남부 초등학교 티볼대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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