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 행복 위해 함께 노력키로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회장 김숙자)는 20일 경기도교육청 신임 이재삼 대변인과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기관·단체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경기교육청에서 이재삼 대변인과 김덕용 부대변인 등이, 경지협에서는 38개 회원사를 대표하고 있는 김숙자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장(이천설봉신문 대표), 박태운 수석부회장(김포신문), 이영호 전 회장(군포신문), 강명희 감사(과천시대신문) 등이 참석했다.

이재삼 대변인은 “지역 언론 창달을 위해 애쓰며 경기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을 당부했다.
이에 김숙자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장은 초청에 감사를 전하며 “지역 언론이 얼마나 관심을 갖고 아끼느냐에 따라 교육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지역 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경기도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가 긴밀한 협력관계로 경기교육의 행복을 위해 많은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삼 대변인은 경기도교육위원회 교육위원과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2015년부터 경기도교육연구원 초빙연구위원과 심석초 교사로 활동하다 지난달 25일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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