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처인로타리클럽은 8일 양지면 저소득가정 5가구에 가구당 400장씩 총 2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용인처인로타리클럽은 지난 8월 14일 양지면과 ‘사랑의 물품후원 공동협약’을 체결한 뒤 9월에 홀몸 노인 등 이웃에 300만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처인로타리클럽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돕고 나눔을 계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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