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모현면농업경영인회는 2일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올해 수확한 쌀 10kg 짜리 50포를 모현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 쌀은 농업경영인회 회원 20여명이 모현면 초부리에 있는 연일 정씨 종중회 논에서 직접 재배한 것이다. 농업경영인회는 10여년 간 매년 직접 수확한 쌀을 면사무소에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처인구 모현면농업경영인회는 2일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올해 수확한 쌀 10kg 짜리 50포를 모현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 쌀은 농업경영인회 회원 20여명이 모현면 초부리에 있는 연일 정씨 종중회 논에서 직접 재배한 것이다. 농업경영인회는 10여년 간 매년 직접 수확한 쌀을 면사무소에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