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와 용인시체육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한국치어리딩총연맹이 주관한 ‘2017 전국 치어리딩 페스티벌’이 5일 성황리에 열렸다.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진행된 대회에는 초·중·고·대학교 치어리딩 팀은 물론 국내 우수 엘리트 치어리딩 클럽, 실버 치어리딩 클럽까지 참여해 총 70여개 팀 500여명이 그룹스턴트 등 8개 종목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이번 대회는 순위를 매기지 않고 모든 참가팀에게 메달을 수여하는 등 전 연령대가 치어리딩으로 만나 한자리에서 공감하고 즐기는 자리로 호응을 받았다.

 

초등학생들이 스턴트 종목 공연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