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가득한 숲으로 초대합니다”
마가미술관(관장 송번수, 최영순)은 60여명 어린이들이 그린 작품을 전시하는 ‘상상숲 전’을 11월 4일부터 10일까지 제1전시실에서 연다.
이번 전시는 6세부터 13세까지 약 60여명 어린이들이 상상 속의 다양한 소재와 모티브를 개개인의 특색에 맞춰 작업하고 상상이 가득한 숲을 만든다는 주제로 준비됐다.
어린이 작가들은 아크릴화, 조형, 패션, 공예, 페이퍼아트, 스텐실 등 다양한 기법으로 그들만의 순수함과 상상력, 창의력을 마음껏 표현해 관객들의 눈길을 끈다.
황연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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