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걷이가 한창인 10월, 황금빛 농촌 들녘에선 벼 베기가 한창이다. 밭과 주택 안마당에서는 들깨를 털거나 빨간 고추를 말리는 등의 모습을 그리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두창리 율곡마을 앞 도로변에서 이상우(80) 씨가 벼를 말리고 있다.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