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무한돌봄네트워크센터(센터장 임형규)는 지난달 28일 서농동주민센터와 함께 지역 내 홀몸 노인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했다.

대상자는 뇌졸중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홀몸 노인으로 혼자 청소를 하지 못해 비위생적인 주거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돌봄센터는 강남대학교 학생, 루터대학교 학생, 서농동 관내 자원봉사자와 함께 고급수납장을 지원하는가하면 그린바이오는 무료 방역 서비스 펼쳐 위생적인 환경 건강하게 노후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