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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원삼농협, 하나로마트에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용인에서 세 번째…80여 농가 참여

27일 원삼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하나로마트 앞에서 개장 기념 테이프 절단식을 갖고 있다.

원삼농협(조합장 허정)은 27일 농협 본점 옆에 하나로마트를 준공하고, 마트 내 ‘얼굴 있는 먹을거리’‘로 불리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설했다. 용인 내 로컬푸드 직매장은 포곡농협과 구성농협에 이어 세 번째다.

하나로마트 한쪽에 자리 잡은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내 80여 농가에서 생산된 100여가지 품목의 농산물이 판매된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농산물은 농가로부터 당일 농산물을 받아 잔류농약 검사 등의 과정을 거쳐 판매대에 올라간다.

로컬푸드는 생산 농가가 직접 생산‧포장해 가격까지 결정하는 직거래 방식이기 때문에 유통마진이 없어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싸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허정 원삼농협 조합장은 “로컬푸드 직매장은 소비자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소규모 농가에게는 소득을 높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며 “참여농가와 품목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소비자들이 믿고 살 수 있도록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과 판매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10월 중 죽전휴게소에 로컬푸드 직매장이 개설될 예정이며, 수지농협도 내년에 직매장을 개설할 계획이다.

원삼농협 하나로마트 내에 설치된 로컬푸드 직매장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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