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는 지난달 26일 처인구 원삼면 농촌테마파크에서 한마음대회를 열고 화합을 다졌다.

‘용인 농업의 꿈과 희망’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농촌지도자 회원 자녀 5명에게 장학금이 수여됐으며,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단체와 회원 31명이 용인시장 등의 표창장을 받았다. 또 이날 농촌리더의 소통법 특강,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 체험, 공동체의식 함양 경진대회 등 한마당 잔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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