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미술관(관장 송번수, 최영순)이 11월 11일까지 초등학교 1~3학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접 작품을 창작하거나 자연 속 예술체험, 미술관 밖 예술 찾기 등을 통해 참여자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진로 탐구의 시간으로 준비됐다. 특히 단계적인 종이조형 활동과 놀이를 통한 창의적 사고를 높이는 과정에서 학생들과 가족들은 미래를 계획하고 꿈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문의 031-334-0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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