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의 마법 바이올린’ 공연

오는 14일 용인시청 문화예술원 3층 마루홀에서 가족음악극 ‘모차르트의 마법 바이올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주인공 초등학생 하나가 장난감을 사기 위해 낡은 바이올린을 팔려다 만나는 신비한 일들을 음악극으로 풀어냈다.

라이브로 연주되는 생동감 넘치는 모차르트 작곡 9곡과 동화 같은 스토리가 조화를 이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다. 극 중 배우, 연주자들과 관객이 함께하는 동요와 율동은 집중도와 몰입도를 높여 재미를 더한다. (문의 031-260-3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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