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중학교는 18일 1학년을 대상으로 세계시민교육을 진행했다. 월드비전에서 주최하는 이 교육은 ‘세계가 100명의 마을이라면’이라는 주제로 지구마을에서 일어나는 일과 우리의 자세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다. 
학생들은 세계 빈부격차와 기아, 그리고 물 부족 문제 등 지구촌이 당면한 문제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성복중학교는 이와 연계해 난민과 기아 등을 주제로 한 NIE수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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