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죽전 아르피아 이벤트홀

원전 없는 세상이 가능할까? 8회 DMZ국제다큐멘터리에서 상영된 김환태 감독의 다큐멘터리 ‘핵마피아’가 용인 시민에게 온다. 

21일 오후 7시 죽전동 아르피아 이벤트홀에서 영화 ‘핵마피아’ 무료 상영 행사가 열린다. 용인에서 ‘핵 없는 세상을’ 꿈꾸는 단체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 스크린을 돌리고, 감독과의 이야기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원전의 위험성을 감추는 이들을 시민탐정단이 찾아 나선다는 내용의 다큐멘터리 영화 ‘핵마피아’는 시민 100명 선착순 무료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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