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한달 간 최대 70% 할인

용인시는 추석 연휴(9.30.~10.9.)와 여행주간(10.21.~11.5.)을 맞아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한달 간 용인시민들에게 관내 10곳의 관광시설과 호텔의 입장료‧숙박료 등을 최대 70%까지 할인한다고 밝혔다.
  
대상 시설은 에버랜드를 비롯해 대장금파크, 삼성화재교통박물관, 등잔박물관, 호암미술관, 마가미술관, 한터조랑말농장, 농도원목장, 청계목장, 리디자인호텔 등이다. 

에버랜드의 경우 용인시민카드 소지자는 1일 이용권을 64%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다. 백암면에 있는 한류드라마촬영․관광지인 대장금파크는 기존 입장료를 70% 할인한다.  

삼성화재교통박물관‧호암미술관‧마가미술관은 입장료가 50% 할인되며, 등잔박물관의 등잔꾸미기, 초만들기 등 체험비는 30% 할인된다. 

농촌체험농장인 한터조랑말농원, 낙농체험목장인 농도원 목장과 청계목장은 주말에 한해 체험비를 연령별로 할인된다. 
동백에 있는 부띠끄 호텔인 리디자인호텔은 숙박료를 요일별로 50~65%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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